2016년 9월 22~28 인도네시아의 카리만탄이라는 섬에 조림 사업을 하는 Korindo라는 기업체 직원 수련회 및

현지인 교회 입당식 예배와 세례식 주례.

인천에서 자카르타까지 6~7시간 비행, 자카르타에서 카리만탄 플라탄이라는 곳까지 비행기로 한 시간, 거기서 현지 캠프까지 육로, 해로로 2시간 거리.






 

현지 공장과 베이스 캠프. 지상낙원과 같이 아름답고 좋은 곳

이 회사는 조림을 통해서 연 1억불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데 이 카리만탄에 파견된 책임자 김영철 집사님의 헌신으로 이곳에 파송된 한국인 직원 모두가 예수를 믿게 되었고, 이들이 교회가 되어(시온교회) 현지인 교회의 건축과 복음 사역을 후원하고 있음.

조림 면적은 서울의 1.5배 (9만 ha)이며 매일 축구장 수십개의 면적에 해당하는 나무를 심거나 채취하여 전기를 생산하거나 가공하여 수출한다 함. 이 기업이 이 지역에 도로를 낸 총 길이만 해도 300km라고 함.

방문을 기념하여 식수함. 둘리안 나무인데 5년 후에 열매가 맺힌다 함. 다시 갈 기회가 있을까 싶네요...

현지인 교회 입당 예배와 설교

한 사람의 헌신이 이렇게 큰 역사를 이루는 것을 체험한 귀한 복음의 현장

이들의 신앙의 성장과 발전이 무궁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랑우탄 서식 밀림지역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