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영성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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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김자경 2012.4.2 조회 436

2009년 7기로 영성훈련에 첫 발을 디딘 후 벌써 햇수로 3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25기가 훈련을 받고 있네요.~

1. 그동안 많은 기수들의 훈련이 진행되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오갔으며 
2. 간사 시스템이 만들어져 가고
3. 미션트립 체계가 잡혀가고,
4. 채움기도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5. 축사의 훈련을 통해 영적강화를 시키시고,
6. 이제 열방의 리더십을 훈련시키고 세워가는 미션트립으로 더 구체화되어가고,
7. 국내에서도 사역이 펼쳐져가고 있고...
8. 홍보 영상이 만들어지고,
9. 강의 영상을 만들고 있고...
10.이제 또 뭔가 간사들을 세워가시는 것을 보면서...

그 일련의 시간들의 증인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 서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저의 소명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갈등하던 시간도 있었고, 불안정한 시간도 있었지만, 주님은 신실하게 저와 가정 가운데 주님의 많은 일을 하시고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지체들 가운데 변화들을 눈으로 보게 하셨고,
센터를 세워가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경험하고 목도케 하셨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임을 확신하도록 해가셨습니다.

이제 열방을 보면서, 또한 한국 교회의 침체됨과 회개와 부흥의 필요성을 보고 기도케 하심으로 또다시 이시점에서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다지게 하십니다.

해야 할 일이 많구나...추수할 일꾼이 필요하구나 하는 주님의 마음도 느끼고...

이런 사설을 펼치는 것은...제가 또 하나의 한계를 극복하는 훈련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무언가를 뛰어넘게 하시는 주님.
그래서 우리를 주님이 쓰시기에 편하도록 만들어가시는 주님^^

다른 분들도 이곳에서 한계를 하나씩 하나씩 뛰어넘어가신 경험이 많으시듯...
누구는 찬양 반주로 데뷔하시며 그 한계를 뛰어넘고, 누구는 찬양 싱어 데뷔로..
누구는 섬김으로...
그렇게 주님이 우리를 만들어가시는 이 시점에서..
저도 뛰어넘고 우리 간사님들도 뛰어넘어서야 하는 또하나의 과제를 넘겨받았습니다.^^

이제 강의를 준비하십시오!
내가 경험한 영성.
그것을 나눌 수 있도록 순종하셔야 할 때가 왔답니다.
저를 비롯하여 우리 간사님들부터 먼저!^^

그래서 또 하나의 착한 일을 시작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의 한 가운데서 증인이 또 되어봅시다.
지금까지 위에 열거했던 일련의 시간들을 함께 걸어온 간사님들, 지체분들...
이제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순종입니다. 오직 충성입니다. 아멘! 이시죠?^^
이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영성훈련의 간증이 무엇인지..책을 펼쳐놓고 어느 부분을 나눌 수 있을지 성령님께 구체적으로 여쭈십시오.

"나는 아니야! 나는 못해!"
NO! ^^ 이런 말씀 마시고,
"주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혜를 주옵소서"
이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도 주시고 언변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작은 한 부분에서부터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사랑합니다. 간사님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아멘!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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