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영성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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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트립을 다녀와서..
김자경 2012.5.24 조회 413

이번 미션트립은 두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간 곳은 두 민족의 리더십 30여분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문화적 차이에 의한 거부감이 있어 사역이 잠시 휴지기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린 함께 중보했고, 성령께서는 그분의 방법으로 강권적인 일하심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경험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받아들이기 힘든 믿음에 대해 다시금 주님의 일은 그렇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임을 알게 하셨지요.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마지막날에는 리더십들이시기에
우리가 훈련받듯 서로에게 대해 성령이 주시는 감동을 받는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회복이 일어나고 서로 허깅하며 울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번 사역에 이어 두번째 만났던 S목사님께 채움기도를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성령께서 주의 종에게 부으시는 기름부으심을 볼 수 있게 하셨으니까요.

주님께서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주님의 사역을 위해 기름부으신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두번째 장소로 옮겨진 사역은 무척 강력한 영적전쟁터였습니다.
어쩌면 장기간에 걸쳐 사단이 이 사역을 방해하려고 세운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곳의 영혼을 향한 마음을 부어주셨고,
성령의 방법으로 이끌어가심을 경험했습니다.

어떠한 사단의 방해가 있을지라도 주께서는 줄곧
'이것은 나의 사역이다' 감동을 주시며 그분의 일을 행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소 부족한 모습들과 개선해야할 방향을 깨닫고 오게 하심도 감사하며
앞으로 이 사역을 다듬어 주님의 일에 쓰시고자 하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저는 이번 미션트립을 통해 보이지 않지만 귀한 은혜를 경험하고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계속 새벽마다 중보하게 하시고 제 심장에 새로운 비젼을 심어주십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것이 제가 믿는 든든한 주님이십니다.
그 주님을 기대하며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감사하신 주님께 그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예배하며 영광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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