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가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대항치 않았다..
- 한수정 2012.3.20 조회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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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남편과 아이들..그리고 안헤경집사님과 히브리서 강해를 들으며..
사도바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평생 자기의 죄와 싸운분이십니다..
마음으로는 생명의 일을 행동으로는 육체의 일을 하는것이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계속 말합니다.
그 분처럼 예수님 다음으로 지정의가 균형있게 발달하신 분이
이렇게나 자기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전 이런 글을 볼때마다 제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제 죄,,제 안의 쓴뿌리.. 그리고 상처들..
그것으로 부터 오는 많은 일들..
나는 내안의 죄와 피흘리기가지 싸웠나..
나는 그토록 바라던 가나안에 들어왔는데 무엇이 두려워
그대로 주저앉아 있는가..
그들의 철병거..덩치 큰 아낙 자손..
철병거와 아낙 자손을 두려워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철을
나도 같이 밟고
그냥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오늘 묵상합니다..여호수아시대와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두려워 했던
그 '철병거'를 나도 두려워 묵인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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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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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수 2012.3.23 11:03
가나안은 일곱 족속이 있지요 그족속을 완전히 멸하기까지 싸워야 하지 안을까요 신명기7장1~ 참고하시고 승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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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2012.3.27 10:50
아!! ㅅㄱ ㅅ님! 글이 없어졌네... 확인을 안 눌렀나...맞습니다..가나안 일곱족속//그들과 한꺼번에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그것이 내부의 적이든 외부의 적이든..우리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승리했습니다..이제는 눈이 예전의 보이는것을 추구하던 그 눈이 아니기때문이지요..^^ㅅ ㄱ 사님 보고싶습니다^^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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